안녕하세요.오늘은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의 절대 권력자라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(MBS) 왕세자와 다시 한번 백악관의 주인이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미묘하고도 거대한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 현재, 중동 정세는 이란 최고 지도자 사살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전례 없는 폭풍 속에 놓여 있습니다.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며 전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죠. 이 혼돈의 중심에서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아람코(Aramco)를 손에 쥔 빈 살만은 트럼프와 어떤 '언더 테이블(Under-table)' 거래를 주고받고 있을까요? 화려한 외교적 수사 뒤에 숨겨진 실질적인 이해관계와 그에 따른 국제유가 전망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깊숙이 파헤쳐 보겠습니다.목차석유 패권의 재..